LH가 매입임대 주택 반지하 거주자가 이주한 뒤 비게 된 공간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 창고로 바꾸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.
LH는 반지하 이주 지원으로 생겨난 공실 17호를 이용해 'LH 스토리지' 시범사업을 추진하는데, 처음으로 서울 성수동의 반지하 공실 4개 호, 138㎡를 스토리지로 개조했습니다.
LH 스토리지는 사물인터넷(IoT)기술을 접목한 무인 보관시설로, 입주민과 인근 주민 모두 저렴한 비용으로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YTN 김기봉 (kgb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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